(정보제공 : 주루마니아대사관)
루마니아 주간 경제 동향 ('24.11.23.~29.)
가. EU집행위, 루마니아 7개년 재정건전화 계획 승인(11.27)
ㅇ EU 집행위원회는 11.26 루마니아의 7개년 재정 건전화 계획을 승인하고, 루마니아가 2025.4.1.까지 포괄적 세제(사회보장 기여금 포함) 개혁을 시행하라는 권고(Recommendation)를 발표함.
- 재정건전화 기간을 연장(5→7년)하는 동시에, ▲올해 GDP 대비 정부적자 7%내 관리 및 2025년 정부지출 증가비율 5.1% 이내 제한, ▲GDP 대비 공공부채는 10년 내 50% 이하로 감소 등 건전화 계획 포함
ㅇ 이에 대해, ▲촉박한 이행 시한 ▲대선 1차 결과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, ▲시장 반응의 불확실성, ▲예상보다 심각한 공공적자 증가, ▲세입 증가 부진 등 고려시 목표 달성이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됨.
- 지출이 전년 대비 21% 증가한 5,830억 레이에 달하는 반면, EU 자금 흡수가 더디고 재화·서비스 세수가 전년 대비 25% 감소하는 등 세입 증가 부진(1월-10월 간 13%증가)
ㅇ 한편, 재무부는 올해 1월-10월 공공 적자는 GDP의 6.2%인 1,090억 레이(약 220억 유로)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4% 증가하였다고 발표한바, 연 적자비율이 8%에 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상기 재정건전화 계획이 비현실적이라는 비판도 제기됨.
나. 루마니아 옥수수 생산량, 10년 만에 최저(11.28)
ㅇ 루마니아 통계청에 따르면, 올해 현재까지 전체 경작지 80% 기준 옥수수 수확량은 488만 톤이며 이는 작년 동기간 850만 톤을 수확한 것 대비 크게 감소하여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생산량을 기록하고, 수출량 또한 24만톤에 불과하여 전년 대비 76% 감소함.
- 올해 헥타르당 평균 생산량은 2.6톤으로, 2022년 3.2톤 대비 크게 감소
다. 콘스탄차항, 유럽 항구중 화물처리량 증가율 2위(11.27)
ㅇ 유럽통계청 발표에 따르면, 2023년 콘스탄차항은 폴란드 그단스크항(2022년 대비 26.3% 증가)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높은 화물처리량 증가율(2022년 대비 17% 증가)을 기록하였으며, EU국가내 항구중 9번째로 중요한 항구에 선정됨.
- 건화물(dry bulk)이 총처리 화물의 60%를 차지하는 등 화물량 증가의 주 요인으로 분석
- 루마니아 항구 전체의 화물처리량은 2022년 6,026만 톤에서 2023년 6,925만 톤으로 증가하여, 유럽 국가중 13위 기록
라. 에너지부, 113건의 공공기관 대상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지원 계약 체결(11.27)
ㅇ 부르두자 에너지부 장관은 EU현대화 기금을 활용하여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자체소비를 위한 태양광 발전소 자금 지원을 위한 113건*의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함.
* 총 계약 금액 3.16억 RON(약 6,330만 유로), 발전 용량 41.68MW
- 동 장관은 이를 통해 교육, 의료, 조명 등 공공시설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것이며 절감된 비용은 지역 프로젝트에 재투자될 것이라고 언급
- EU 기금 등 140억 유로의 비상환성 기금은 에너지 독립성 및 안보 강화를 위해 투자될 것이라고 하며, 현재 국내정치적 혼란에도 자신은 중요한 임무인 재생에너지 등에 대한 투자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함. 끝.